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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3년 의료서비스 M&A 거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특히 의료 부문과 의료서비스는 환자치료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유입되는 혁신, 기술 및 투자로 인해 가치 기반 케어를 수용하는 업체들은 ’23년 M&A 거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

• ’21년에는 2,170억 달러 규모의 1,996건의 의료서비스 M&A 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해당 분야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2년 11월 15일 현재 최근 1년 동안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1,270억 달러 규모의 2,277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비록 거래규모는 감소하였지만 거래량은 ’21년보다 14% 증가
• ’22년에는 주로 홈헬스(home health) 및 호스피스(hospice) 분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11월 15일 기준 최근 1년 동안 114건의 홈헬스 및 호스피스 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74% 증가한 수치 주요 사례로는 CVS가 80억 달러에 Signify Health를 인수, UnitedHealth의 Optum 사업부는 60억 달러를 지출하여 LHC그룹을 인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