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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화이자, ‘화이자포올’ 플랫폼으로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 도모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9-24

화이자, ‘화이자포올’ 플랫폼으로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 도모

 

  • 글로벌 제약기업 화이자(Pfizer)는 새로운 웹사이트 및 환자 플랫폼 화이자포올(PfizerForAll)을 통해 환자들이 △편두통약 △백신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예: COVID-19와 독감)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유사하게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들이 필요한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종 처방에 대한 결정은 의료진에게 있음
    일라이 릴리(Eli Lilly)도 릴리다이렉트(LillyDirect)라는 유사한 플랫폼을 통해 △당뇨병 △비만 △편두통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의 질병에 맞춘 원격진료 및 전문의 검색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음
  • 화이자포올 플랫폼은 소셜 미디어 광고를 통해 환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며, 환자들은 35달러(한화 4만 원)로 업스크립트(UpScript)**를 통한 원격진료를 받거나, 작닥(Zocdoc)***을 통해 대면 진료를 예약할 수 있음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의료 상담을 통해 빠르게 처방 약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함 온라인에서 의사를 쉽게 찾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 헬스케어 플랫폼
  • 의료진은 화이자 약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환자는 처방된 약물을 선택한 약국에서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을 수 있음. 백신의 경우에는 CVS나 월그린스(Walgreens)와 같은 대형 약국에서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음
  • 화이자는 화이자포올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이 의료시스템의 복잡함을 덜 겪고, 필요한 치료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 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 환자들의 진료 경험이 개선되고,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Biopharma Dive, 2024.08.27.; Pfizer,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