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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주, 원격진료 서비스를 통한 정신건강 중심 의료관광지로 급부상

 

• 미국 캔자스주는 최근 사회복지사가 주 경계를 넘어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사 면허 협약(Social Work Licensure Compact)에 가입하고, 다양한 항공사의 노선 유치 및 정신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음
• 현재 캔자스주에 운항하는 항공사로는 △델타 항공(Delta Airlines)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등이 있으며, 공항으로는 캔자스 시티 국제공항(Kansas City International Airport: MCI*)과 위치타 아이젠하워 내셔널 공항(Wichita Dwight D. Eisenhower National Airport)가 있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지정한 캔자스 시티 국제공항 코드명
• 캔자스주의 정신건강 관리 및 개선 노력은 △항공여행 수요 증가 △웰니스 관광지로 성장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사회복지사 면허 협약을 통한 정신건강 의료관광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