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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선진국, 의료정보 플랫폼 기반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제공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12-26

디지털 헬스 선진국, 의료정보 플랫폼 기반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제공

일본정책투자은행에 따르면 미국, 핀란드, 네덜란드 등 디지털 헬스 선진국은 건강·의료·간병정보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강상태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헬스케어 제공체제를 실현 중

  • 네덜란드는 가정의가 전자차트(EMR) 정보를 관리하는 분산형 플랫폼을 바탕으로 민간 헬스케어 프로바이더 커뮤니케이션협회(VZVZ)가 정보를 관리·연계하는 LSP(전국의료정보교환플랫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가 출자하는 국립의료ICT연구소가 데이터 표준화를 담당
  • 미국은 의료와 복지·간병을 일체적으로 경영하는 통합헬스케어네트워크(Integrated Healthcare Network, IHN)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간병을 제공중으로 일례로 미국 최대 IHN인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는 ’02년 장래 헬스케어에 관한 비전을 책정
  • 핀란드 사회보험청(Kela)은 ’07년 각 의료권이 보유한 지역의료정보연계(EHR) 정보를 일원화한 집중형인 ‘KanTa 플랫폼’ 운용을 시작
  • 한편 일본은 PHR, EHR의 상호운용이 아직 불가능하지만 ’40년 고령자 인구가 정점에 달하는 상황에서 고령화율이 높은 과소지역을 지원할 헬스케어 제공체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22년 10월 ‘의료DX추진본부’를 설치하고 디지털 헬스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

[日本政策投資銀行, 2022.12.07.; ミクス,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