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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생명과학 허브를 위해 글로벌 제약기업 및 대학 등과 협력 추진

 

•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보건부(DoH: The Department of Health)는 글로벌 제약기업 및 인공지능 대학,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부다비를 생명과학 허브로 조성하고자 함
• 보건부와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는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연구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희귀질환 우수센터(CoE: Centre of Excellence)를 설립하는 것을 발표함
• 이 센터는 △전문 의료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진단을 강화하며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표적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협력하여 세계비만재단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비만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함
• 또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MBZUAI: Mohamed bin Zayed Univers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과 Core42*와의 협업을 통해 AI 의료 아카데미를 출범할 계획을 발표함
  아부다비에 위치한 AI를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기업
• 센터 설립과 MOU 등을 통해, 아부다비 및 인근 지역의 환자에 대한 진료의 질이 크게 향상되어 조기진단과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