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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재해에 대한 의료시스템 대책 강화

 

• 일본 후생노동성(厚⽣労働省)은 2024년 8월 8일 개최된 「구급·재해 의료 제공 체제 등에 관한 실무단 회의 – 제8회」에서 「구급·재해 의료제공 체제의 현황(救急·災害医療提供体制の現状)」에 대해 발표함 <관련 내용 보기> ▶ 구급·재해 의료제공 체제 등에 관한 워킹 그룹 - 제8회
• 회의는 일본의 응급 및 재난 의료시스템을 평가 및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구급·재해 의료제공 체제의 현황 파트에서는 ➊응급의료와 ➋재해의료의 현황에 대해서 언급함
  ➊응급의료: △응급 의료기관. 노약자를 위한 역할 및 환경정비 △닥터헬기,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광역연계체제 구축 △구급차, 전국의 운행형태를 조사하고 지역적 활용방법 검토 △신흥 감염증 대비, 감염증 대응과 응급의료를 양립할 수 있는 체제 구축
  ➋재해의료: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재난정신과지원팀 (DPAT: Disaster Psychiatric Assistance Team) 등의 파견·활동의 원활화, 다양한 보건의료팀 간의 연계, 재해뿐만 아니라 신흥 감염증의 만연시 지원 △재해 시 거점병원 및 기타 병원, 의료제공 체제 구축 △재해거점병원 등의 호우 재해피해 경감을 위해 지역과 제휴한 침수 대책 구축 △재해 시 의료 컨테이너 활용
• 제8차 의료계획은 △개선안 △인프라 탄력성 △의료 컨테이너 활용 △효과적인 홍수 완화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의 구현을 통해 재해 대비 및 대응을 강화하고자 함
  조직의 잠재적인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예방 및 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