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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지털헬스케어전략’ 경과보고서 발표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Ministère de l’enseignement supérieur et de la recherche)는 ’21년 발표한 디지털헬스케어전략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책을 발표

• 프랑스는 ’21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신속 지원, 다년간의 체계적 지원책 전개를 목표로 7억 1,840만 유로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가속화전략(Stratégie d’accélération Santé Numérique, SASN)’을 추진
• 지난 1년간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청회 개최(420여 명 참여) △SASN를 소개하는 ‘SASN 뚜르드프랑스 2022’ 개최(600여 명 참여) △G_NIUS 사이트 개발 등의 성과를 달성 G_NIUS는 유럽, 프랑스, 지방 수준에서 신청 가능한 e-Health 프로젝트 공모전, 의향표명서 접수, 자금 지원책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창구
•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신속 지원’에서는 총 9건의 입찰 및 의향표명서 접수를 통해 총 61개 프로젝트에 1억 5,00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했고, ‘다년간의 체계적 지원책 전개’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종사자 교육 의무화(’24년부터)에 관한 법규 마련 및 정기적 프로젝트 입찰 등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