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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케어, AI 폐음 분석 기술에 대한 FDA 승인 획득

 

• 타이토케어(TytoCare)는 AI기반 폐음 분석시스템인 타이토 인사이트 포 크레클 디텍션(Tyto Insights for Crackle Detection)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함
• 폐음은 환자 폐 소리를 듣는 것으로, 소리의 특징에 따라서 어떠한 질병을 가졌는지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잠재적인 건강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음
• 타이토 인사이트 포 크레클 디텍션은 폐의학자가 검증한 데이터를 학습한 AI 알고리즘이 활용되고,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의 폐음을 감지하여 이상이 식별되면 검사 내용이 저장되어 환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음
• 타이토케어는 기존에 개발한 홈 스마트 클리닉(Home Smart Clinic)이라는 원격의료 시스템을 통해 신체검사를 제공했었으며, 이는 환자들에게 △높은 활용률 △저비용 △응급실 방문 횟수 감소 △높은 추천지수 등의 이점을 제공했음
• 이번에 개발된 폐음 분석 시스템도 홈 스마트 클리닉에 포함될 것이며 △방문 전 검사 및 환자 온보딩 챗봇을 추가하고 △디지털헬스 통합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2024년 9월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