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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독일,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는 병원과 진료부문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2-12-19

독일,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는 병원과 진료부문

독일 정보통신산업협회(bitkom)는 독일 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일의 병원과 진료가 더욱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다고 분석

  •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병원과 진료는 더 디지털화되고 있고 동시에 의사들은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화에 점차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디지털 의료의 더 빠른 확장을 독촉
  • 설문 대상자의 64%는 디지털 기술이 의료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믿으며, 50%는 디지털 기술로 인한 의료 시스템의 비용 절감을 언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의사의 절반이 AI의 사용을 바라고 있으며 19%의 의사는 수술 지원에 로봇을 활용
  • 대학병원에 원격의료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32% 의사는 다른 의사와 원격 공동진료를 하고 14%는 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10%는 특정 진료나 수술에서 원격 화상을 통해 전문가의 지원을 받고 있음
  • 한편 설문 대상 대다수(91%)는 의료 시스템 디지털화의 진전이 더딘 이유를 독일 의료 시스템의 복잡성에서 찾으며, 80%는 장시간을 소비하는 인증 및 허가 절차를 장애물로 지목하고, 76%는 의료 부문의 강력한 규제를 장애물로 평가

[Bitkom, 2022.10.13.; Press24,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