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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GTRI와 파킨슨병 유전자 치료법 개발을 위한 MOU 체결

 

• 독일 과학기술기업인 머크(Merck kGaA)와 일본 유전자치료 연구기관 (GTRI: Gene Therapy Research Institution)은 파킨슨병 유전자 치료법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함
• GTRI는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벡터를 사용하여 유전자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머크는 Sf-RVN 곤충세포주(Sf-RVN Insect Cell Line)**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임
  유전물질을 세포에 전달하기 위해 유전자 치료에 사용되는 비병원성 바이러스 유전자치료에 필수적인 재조합 단백질과 AAV 벡터와 같은 바이러스벡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생명공학 도구
• 협력을 통해 △생산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AAV 생산 플랫폼 공동구축 △도쿄 M랩 협업센터(M Lab™ Collaboration Center)에서 GTRI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 및 프로세스 최적화 등을 예정하고 있음
• 머크 생명과학사업부 일본 프로세스 솔루션 부문장 이사오 하타노(Isao Hatano)는 이미 자사에서 개발된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GTRI가 바이러스벡터 기반 유전자요법 공정개발 및 제조 가속화를 지원하여 많은 환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GTRI CEO 카츠히토 아사이(Katsuhito Asai)는 내성질환을 치료하는 데 가장 큰 과제는 바이러스벡터에 대한 견고하고 안전한 제조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 최적화와 빠른 치료제 출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