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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오사카대, 퇴행성 척추 디스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4-08-13아스텔라스-오사카대, 퇴행성 척추 디스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 일본 출신 글로벌 제약기업인 아스텔라스 제약(Astellas Pharma)과 오사카대학(Osaka University) 의학연구과 및 의학부는 척추 디스크 퇴행성질환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진행하기로 발표함
- 협력은 아스텔라스 제약 자회사인 유니버설 셀즈(Universal Cells)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를 통해 진행됨
- 오사카대 의학부 노리유키 츠마키(Noriyuki Tsumaki) 교수가 개발한 △연골조직 생성 프로토콜과 유니버설 셀즈의 △UDC(Universal Donor Cell) 기술*, AIRM △세포치료 R&D 기술을 결합한 연구임
유전자 편집기술을 사용하여 인간 백혈구 항원(HLA: Human Leukocyte Antigen)의 유전자를 변형하여 면역거부 위험을 낮춤 - 아스텔라스 최고 과학 책임자인 요시츠구 시타카(Yoshitsugu Shitaka)는 의료변화 최전선에 서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환자에게 혁신적인 과학을 가치 있는 치료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츠마키 교수는 연골과 같은 조직이 척추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연골 프로토콜과 UDC 기술, R&D 세포치료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척추 디스크 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 세포 재생치료법 개발이 가속화되고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함
[World Pharmaceuticals,2024.07.23.; Pharmaceutical Technology,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