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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벡터 매개 질병 추적

인도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벡터 매개 질병을 추적하고 인도 정부의 뎅기열(dengue), 말라리아(malaria), 치쿤구니야열(chikungunya) 예방 및 통제를 지원할 예정

• 전문 엔지니어링 기관인 공학기술연구소(Institution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는 인도에서 벡터 매개 질병을 추적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
• ‘인도 건강의 급속한 변화를 위한 사회적 분석(Social Analytics for Rapid Transformation in Health for India, SARTHI)’이라고 하는 이 플랫폼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뎅기열, 말라리아 및 치쿤구니야열에 대한 언급을 추적
• 지멘스헬시니어스인도(Siemens Healthineers India), 헬스연구혁신센터(Center for Health Research and Innovation), 파리에 본사를 둔 IT 회사 캡제미니(Capgemini)와 협력하여 개발
• 이 플랫폼은 지도 보기, 추세 보기 및 고급 필터가 있는 테이블 보기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표시 방법을 제공하며 모니터링되는 각 질병에 대한 거시적 및 미시적 수준의 정보를 제시
• SARTHI 프로젝트는 인도 정부의 국가적 질병 감시 노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Siemens Healthineers India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젝트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이 이니셔티브는 질병 발병 예측 모델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