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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엔퍼렌스-타케다, AI를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 연구 협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4-08-13

엔퍼렌스-타케다, AI를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 연구 협력

 

  • 의료기술 기업 엔퍼렌스(nference)는 일본 제약기업 타케다(Takeda)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만성질환 중 하나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에 대한 AI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함
  • 이 협업 프로젝트는 Project SUCCINCT(Systematic UC&Crohn’s INformatics Clinical Toolkit)라고 불리며, 엔퍼런스의 고급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하여 개인의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을 분석한 뒤 개별화된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 ­ IBD는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두 가지 만성 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하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있지만 발병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 난이도가 높음
  • 따라서 SUCCINCT는 AI를 활용하여 IBD 발병초기에 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정확하고 세심한 치료를 진행하고자 함
  • 타케다 부사장 비제이 야즈닉 박사(PhD. Vijay Yajnik)는 AI를 활용함으로써 한계를 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엔퍼렌스와 협력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의학 분야에서 AI가 유망하게 작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Yahoo Finance,2024.07.17.; Businesswire,2024.07.17.; nference,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