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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멕시코 칸쿤, 글로벌 의료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

권역 중남미 국가 멕시코 등록일 2024-08-13

멕시코 칸쿤, 글로벌 의료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칸쿤 정부는 외국인 대상으로 첨단의료서비스와 관광패키지를 제공하여 글로벌 의료관광지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을 추구하였고, 멕시코 공화국 고용주 연맹(Coparmex)*과 관광진흥위원회(CPTQ: Consejo de Promoción Turística de Quintana Roo)는 많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파트너십을 체결함
    멕시코의 주요 경제 단체 중 하나로 경제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
  • 치료를 위해 칸쿤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 70%가 레저관광을 즐기며 환자들의 평균 체류기간이 길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됨
  • 일반 관광객 지출범위는 약 1,200달러(한화 163만원)이지만, 의료관광객은 △의료비용 △후속치료 △숙박 및 여가 활동비용 등에 약 12,000달러(한화 1,630만원)를 지출해 지역경제를 크게 향상시킴
  •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칸쿤에서 의료서비스를 찾는 외국인에게 혜택을 주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의료인프라 투자, 의료전문가 교육, 의료관광객 대상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함
  • 멕시코는 합당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 고품질서비스, 휴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의료관광객을 위한 유망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의료비용이 높은 인근 국가에서 멕시코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됨


[Travel and Tour World,2024.07.20.; Emerics,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