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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동병원 정형외과, 북마리아나 제도에 의료센터 설립 추진

 

• 부산 강동병원 정형외과는 북마리아나 제도(CNMI: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에 의료센터 설립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함
  태평양의 일부로 미국연방 영토에 속하며, 사이판을 포함한 여러 섬으로 구성
• 강동병원은 북마리아나 제도와 파트너십을 통해 2017년부터 척추 및 무릎질환에 건강문제가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 내 환자에게 치료 및 사후서비스 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의료서비스에 만족함
• 강동병원은 북마리아나 제도 내 환자들을 위한 MRI 기계를 도입하고 전문 클리닉과 종합병원을 설립하고자 함
• 기존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사무실에서 운영한 의료프로그램이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 (Commonwealth Healthcare Corp.)**으로 이관되며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임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운영되는 의료제공기관으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 강동병원의 대표 샤키 강(Sharky Kang)은 한국 의사들이 섬에 머물며 합법적으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국비자를 취득하는 행위에 있어 북마리아나 제도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