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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헬스테크,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
등록일 2022-12-19
웨어러블 헬스테크,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
웨어러블 헬스테크는 의료 전달, 진단, 치료 등 부문별 시장에 끼치는 파급효과가 지대하며, ’20년 170억 달러 규모의 웨어러블 헬스테크 시장은 ’21~’28년 간 연평균 28% 성장해 ’28년에 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웨어러블의 새로운 기능을 규제했으며, 예를 들어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에 심박세동 감지를 위한 EKG 기능을 탑재하면서 일반적 웰니스 장치를 넘어섰기 때문에 FDA 승인 획득이 불가피
- 또한 WellDoc Diabetes의 경우, 단순히 혈당 추적을 넘어 환자에게 인슐린 주사량을 정밀 고지하기 때문에 치료적 플랫폼으로 인정되어 FDA의 치료 승인 획득이 필요
- 성장을 견인할 핵심 부문으로는 △피트니스 △원격 모니터링 △맞춤형 의료이며, 향후 치료 플랫폼이 다수 출시되면서 해당 부문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전망
- 일례로 ‘질로(Ziylo)’는 차세대 인슐린의 핵심 요소인 혁신 기술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혈당 수준에 대해 대응하고 저혈당 리스크를 제거
[MedCity News, 2022.10.26.; Folio3,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