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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우디아라비아, 보건협력강화를 위한 논의

 

• 2024년 7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Riyadh)에서 태국의 외무부 장관 마리스 상기암퐁사(Maris Sangiampongsa)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보건부 장관인 파드 빈 압둘라흐만 빈 대쉬스 알잘라젤(Fahd bin Abdulrahman bin Dashes Al-Jalajel)은 보건협력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
• 투자위원회(BOI: Board of Investment)* 사무소 개설을 위해 방문한 태국 외무부 장관은 보건부 장관과 양국의 건강과 경제협력을 주제로 △질병예방 △건강교육 프로그램 △의료전문가 교류 등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함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고 투자를 촉진하는 임무를 맡은 태국의 정부기관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국으로 환자를 송출하여 치료를 받는 것 △웰빙 및 스파에 대한 투자 △제약 생산 △양국 보건부 간 협력에 관한 MOU 및 추진계획 협상 등 건강과 관련된 협력을 촉진하고자 함
• 이 이니셔티브는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려는 비전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의료협력을 통해 외교관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