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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켁 의과대학-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만성 상처 자동 감지하고 치료하는 스마트 붕대 개발

 

• 2024년 7월, 미국의 남 캘리포니아 켁 의과대학(Keck School of Medicine of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진은 만성 상처를 모니터링하고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 붕대를 개발했다고 밝힘
• 만성 상처 치료로 인한 높은 비용과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개발하였으며, △재료과학 △나노기술 △디지털헬스 결합을 통해 블루투스와 다양한 센서로 상처치유와 감염 또는 비정상적인 염증 등과 같은 잠재적 합병증에 대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자동 감지하고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됨
• 또한, 실시간으로 감지된 문제에 대해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생체 전자재료와 고급 하이드로겔을 사용하여 치유를 돕고 약물을 전달함
• 이는 전통적인 상처치료에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규제가 해결되면 병원에서 시행되는 표준 치료절차를 혁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