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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의료산업, 방콕 IHW에서 2024년 경제에 41억 9천만 달러 기여할 것으로 전망

 

• 2024년 7월 18일, 방콕 국제의료주간(IHW: International Healthcare Week) 2024에서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Malaysia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rporation) 회장 다툭 세리 리잘 메리칸 나이나 메리칸(Datuk Seri Reezal Merican Naina Merican)는 말레이시아 의료산업이 ’24년 말레이시아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의료기기 부문은 41억 9천만 달러(한화 5조 7,8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제약부문은 이미 국내총생산(GDP)에 12억 6천만 달러(한화 1조 7,391억원)를 차지했다고 밝힘
• ­ 2023년 말레이시아의 의료산업 수출 68억 1천만 달러(한화 9조 4,039억원), 수입 42억 9천만 달러(한화 조 9,240억원)로 총 수출입 규모 111억 달러(한화 15조 3,279억원)에 달했으며 43,000명 이상 고용을 창출하여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는 최첨단 살균 서비스, 정밀 엔지니어링 역량, 유명 연구기관을 포함한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유무역협정(FTA)에 적극 참여하며, 의료기기와 제약산업을 국가 제조부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