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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2년 온라인 병원 발전동향

중국 상하이교통대학교(上海交通⼤学)는 △중국 인터넷 병원 구축·운영 현황 △인터넷 병원 발전과정의 문제점 △인터넷 병원 발전 전망 및 제언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고서를 발표

• 「‘인터넷+’행동 적극 추진에 관한 국무원의 의견」, 「‘인터넷+의료보건’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 「인터넷 진료 관리감독 세칙」등 정책 출범과 더불어 COVID-19 확산, 인구고령화 등이 중국의 인터넷 병원 발전을 가속화
• ’22년 6월 기준 중국 내 등록된 인터넷 병원은 약 1,700개로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둥성, 광둥성, 장수성 지역에 밀집
• 인터넷 병원은 진료 전·중·후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진료예약 △온라인 재진 △만성질환 관리 △회복 관리 등 프로세스를 모두 포함
• 동 보고서는 추후 이러한 조치를 통해 인터넷 병원을 AI·웨어러블 설비 등과 통합하여 국민 개인의 건강·보건 관리를 위한 핵심 도구로 발전시키고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인터넷 병원과 다자간 협력을 통한 상호 윈윈시스템 구축 △의료자원 이용 효율 개선 등이 실현될 것이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