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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캐논, 직립형 CT 공동개발로 빠르고 안전한 검사 제공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4-07-16게이오대-캐논, 직립형 CT 공동개발로 빠르고 안전한 검사 제공
- 게이오대학*(Keio University) 의학부 방사선과의 마사히로 진자키
(Masahiro Jinzaki) 교수와 캐논 메디컬 시스템(Canon Medical Systems)은 공동으로 직립형 CT(Upright CT)를 개발함
일본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중 하나, 일본 후생노동성이 인증한 임상연구 거점병원 - 직립형 CT는 2017년부터 게이오대 병원에서 임상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구중이며,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임
- 기기는 캐논 메디컬 시스템이 개발한 도넛 모양 게인트리**를 중심으로 환자가 서거나 앉아있는 상태에서
CT 검사를 할 수 있게 하여 기존에 누워서 검사하는 것에 비해 서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같은 질병, 특히 무릎 골관절염이나 디스크 헤르니에이션과 같은 통증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의료장비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CT 스캐너, MRI 스캐너, 방사선 치료기 등의 장비에서 중요한 구조물 - 이 기기는 환자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스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특히 △고령자나 움직임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안정적이게 적용되고 △기존 CT 검사보다 간편하고 빠른 검사절차를 제공하며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적용될 수 있음
- 직립형 CT는 기존의 기술보다 더 나은 진단 성능을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위험성 예측 및 예방 치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Canon,2024.06.27.; University journal,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