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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타케다, 오렉신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한 EEG 헤드밴드 활용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4-07-16

타케다, 오렉신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한 EEG 헤드밴드 활용

 

  • 일본의 글로벌 제약회사인 타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s)는 새로운 약물개발 프로젝트 오렉신(Orexin) 프랜차이즈를 개발하기 위해 디지털헬스기술(DHT: Digital Health Technology)를 활용하기로 함
  • 오렉신 프랜차이즈는 타케다가 개발하고 있는 오렉신 수용체 2 작용제인 TAK-861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개발 프로그램으로, 이는 기면증 1형을 잠재적으로 해결하는 경구용 약물임
  • ­ 따라서, 타케다는 비컨 바이오시그널(Beacon Biosignals)와 협력하여 EEG(Electroencephalography) 헤드밴드를 사용해 가정에서도 수면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고자 함
  • 비컨의 비컨 드림 3S EEG(Beacon Dreem 3S EEG) 헤드밴드는 △고급 EEG 기술을 활용한 정밀한 뇌파 분석 △수면구조와 각성상태 측정 △환자의 일상환경 반영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데이터 접근가능 △과학적 검증과 규제기관의 인증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
  • 이러한 기술의 도입은 기존의 진단과 모니터링을 위한 수면센터에 방문을 줄여 환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타케다는 데이터 품질을 검증하여 기존치료와 유사한 성능으로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에 대한 검증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Clinical Leader,2024.06.27.; Sleep Review,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