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애보트, 가장 작은 CGM 센서 프리스타일 리브레 3 플러스 출시

 

• 2024년 6월 21~24일에 개최된 미국 당뇨병 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컨퍼런스에서 애보트*(Abbott)는 새로운 연속혈당모니터링(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센서인 프리스타일 리브레 3 플러스(FreeStyle Libre 3 Plus)를 발표함
  미국의 다국적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 회사
• 새로 개발된 센서는 전 세계 CGM 센서 중에서 가장 작고 얇으며 동전 두 개 정도의 크기로 눈에 잘 띄지 않음
• 또한, △15일 동안 착용할 수 있어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 인슐린 전달(AID: Automated Insulin Delivery) 시스템과의 미래 호환성을 위해 설계되었고 △ 스캐닝이나 손가락 끝을 찌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을 갖추고 있음
• 센서는 프리스타일 리브레 3 플러스 앱이나 리더기와 연결되면 자동으로 혈당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매 분마다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앱으로 확인할 수 있음
• 센서는 미국 소매약국과 지속성 의료장비(DME: Durable Medical Equipment) 공급업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