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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료진 부족 극복을 위한 외국인 의료면허 취득 정보 공개

 

• 독일은 의사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독일 정부는 독일에서 일하기(Make it Germany)에서 외국인 의료진을 모집하는 등 외국인 의사들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 2023년 기준 57,200명의 외국인 의사들은 독일에서 의료면허 취득하여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사 외에도 약사 등 의료진을 모집하고 있음
• 독일의 의사들은 △높은 급여 △우수한 공공서비스 △현대적인 의료장비 및 시설 △지속적인 의료교육 및 훈련 가능 △규칙적인 근무 시간 △우수한 의료조직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
• 외국인으로서 독일의사가 되기 위한 절차는 ➊ 의료학위 인정 ➋ 독일어 언어시험 ➌ 독일 의료면허 시험 (Kenntnisprüfung) 통과 ➍ 임시면허(Berufserlaubnis) 발급 및 임시근무(선택) ➎ 의사면허 (Approbation) 취득 순으로 진행됨
• 외국인 의사가 의료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지만, 경쟁력 있는 급여와 워라밸을 제공하며 △독일연방의사협회(Deutsche Bundesärztekammer) △연방행정청(BVA: Bundesverwaltungsamt) 등 국가 차원에서도 외국인 의사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