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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컬러 헬스, 혁신적인 암 치료를 위한 코파일럿 출시

 

• 암 치료를 위한 전문 기업인 컬러 헬스(Color Health)는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Open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암 치료를 가속화하기 위한 도구인 코파일럿(Copilot)을 개발함
• 코파일럿 앱은 오픈AI의 GPT-4o 모델을 통해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광범위한 임상지식과 통합하고 각 환자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 방식을 제안할 수 있으며, 앱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작동함
  ➊ 데이터 추출 및 정규화: 가족력, 위험 요인, 임상지침 등 환자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
  ➋ 개인 맞춤형 선별: 데이터를 분석하여 누락된 진단 식별, 환자 맞춤형 선별 치료 계획을 생성
  ➌ 필수 설명서 생성: 의료 필수서류 및 보험 사전 승인 등 진단에 필요한 문서를 생성하는 데 도움
  ➍ 임상의 검토 및 개선: 의료 전문가가 코파일럿의 정보 결과 검토 및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정
  ➎ 치료 계획에 반영: 의료 전문가가 결과에 동의하면 환자의 기존 치료 계획에 코파일럿의 정보를 반영
• 컬러 헬스는 UCSF HDFCCC*(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Helen Diller Family Comprehensive Cancer Center)와 협력하여 코파일럿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진단 누락을 4배 이상 발견하고 분석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는 점에서 초기 결과는 매우 긍정적임
  암 연구, 치료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적인 암 센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지정한 주요 암 연구소 중 하나
• 미국 암 학회의 CEO인 카렌 크누드센 박사(Dr. Karen Knudsen)는 AI 기술과 임상 워크플로우를 결합하는 것은 환자와 의료 제공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발전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 도구가 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