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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MS, 2032년까지 의료비 지출 연평균 5.6% 증가 전망

 

• 미국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는 2023년 의료비 지출이 4조 8천억 달러 (한화 6,632조 1,600억원)에 이르렀고 △2032년까지 연평균 5.6%씩 증가, 7조 7천억 달러(한화 1경 640조 6,300억원) 예상 △의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7.3%에서 2023년 17.6%, 2032년에는 19.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정부기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규제하며 미국의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역할
• ➊ 메디케어 지출 예상: △연평균 7.4%씩 증가 △2029년 이후 성장률이 7%로 둔화
  ➋ 메디케이드 지출 예상: △연평균 5.2%씩 증가 △2023년과 2024년의 감소 후 2024년 이후 안정화
  ➌ 구체적 지출 항목 예상: △민간 건강보험 지출 연평균 5.6% 증가 △병원 지출 연평균 5.7% 증가 △의료 및 임상 서비스 지출 연평균 5.6% 증가 △소매 처방약 지출 2023년에 7%, 2023년에서 2032년까지 연평균 6%씩 증가 △정부 지출 2024년 46%로 감소-2032년 49%로 다시 증가
•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의료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됨
•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출 증가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다만 한편으로 지출 증가가 의료접근성을 제한할 수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