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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C, WHO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디지털헬스 패스 추진

 

• 세계여행 관광협의회(WTTC: World Travel & Tourism Council)는 WHO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보건위기를 대비한 글로벌 디지털헬스인증 네트워크(GDHCN: Global Digital Health Certification Network) 가입을 촉구함
• WTTC의 회장 줄리아 심슨(Julia Simpson)은 모든 국가가 GDHCN에 가입하여 국경 간 건강검사에 대한 통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팬데믹 같은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함
• WHO도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보건총회에서 디지털헬스패스에 대해 언급하고 보건총회는 국제보건규정에 대한 일부 개정을 승인했지만, 아직 GDHCN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음
• 디지털헬스패스는 팬데믹 동안 여러 단체가 도입하였고, WHO는 향후 글로벌 디지털헬스패스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호운용성 지침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 패스는 미래의 보건 위기 대비 및 글로벌 관광 산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