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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혁신

 

• 맥킨지*(Mckinsey)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헬스기술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지역의 의료시스템의 효율성은 2030년까지 최대 15% 향상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의료 접근성 및 결과개선에 재투자할 수 있음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미국의 기업, 보건 의료분야에서도 활동하며 의료 효율성 개선 및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을 주는 연구 수행
• ­ COVID-19 팬데믹 이후 디지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스마트폰 연결과 데이터 관리 정책 등 발전되며 아프리카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됨
• 디지털헬스기술은 △고립된 지역, 여성, 난민,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 등의 의료 접근성 향상 가능 △환자 데이터관리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함 △건강 비상사태를 식별, 대응 및 복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 시스템의 회복력을 강화함 △더 나은 품질, 빠른 속도 및 낮은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여 농촌지역의 부족한 의료 전문가를 도울 수 있음
•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는 디지털헬스기술이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2030년까지 케냐에서 약 43%, 나이지리아에서 35%, 남아프리카에서 39%의 의료지출의 효율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