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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클리닉, IBM과 글로벌 AI 프로젝트 착수

 

•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은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과 협력하여 AI와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국제적인 의료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함
  미국의 다국적 기술 및 컨설팅 기업,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주도
•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영국의 하트리 센터(Hartree Centre)와 협력하여 두 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함
  ➊ 첫 번째 프로젝트: AI를 사용해 환자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 분석
  ➋ 두 번째 프로젝트: 양자컴퓨팅을 사용해 간질 환자의 수술 반응을 예측하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마커** 추적
  생체 내에서 특정 생물학적 상태나 질병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는 물질
• 제히 박사(Dr. Jehi)는 AI와 양자컴퓨팅을 통해 학습 의료시스템을 개선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기를 기대하며,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바이오마커 발견 △약물 개발 △질병 메커니즘 이해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언급함
• 이 프로젝트들은 AI와 양자컴퓨팅을 활용해 생명과학과 의료연구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향후 더 많은 질병 연구와 치료에 적용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