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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뉴질랜드, 디지털헬스케어 예산 삭감 우려 및 예산 재조정

등록일 2024-06-17

뉴질랜드, 디지털헬스케어 예산 삭감 우려 및 예산 재조정

 

  • 디지털헬스협회(Digital Health Association)의 최고 경영자 릴 젠슨(Ryl Jensen)은 2024년 예산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자금 지원의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2024년 예산으로 Health New Zealand | Te Whatu Ora*는 △데이터 및 디지털 인프라, 혁신, 보건 시스템 변화 △병원 조제약, 공중보건, 병원 진료 및 수술 등 의료 최전선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167억 달러(한화 23조 142억원)를 투입할 계획임
    뉴질랜드의 새로운 공공 보건 기관으로, 2022년 7월 1일에 설립. 뉴질랜드 전역의 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역할
  • 릴 젠슨은 디지털헬스케어 자금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가 경제 상황과 일선 직원 및 서비스에 투자할 필요성을 이해하지만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정부가 기존 예산 할당에서 절감된 자금은 향후 투자 준비를 위한 보류 작업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는 디지털헬스 분야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언급함
  • 디지털헬스협회는 Health New Zealand와 협력하여 강력한 비즈니스 사례를 제시하고, 디지털헬스의 기반 변화를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하려고 함
  • 디지털헬스 투자 삭감은 임상 일선과 의료 소비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디지털헬스 투자와 설득력 있는 사례 개발이 필요함


[New Zealand Doctor Online,2024.05.30.; The Treasurt New Zealand,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