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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 유통시장 ’22년 2조 6천억 위안 초과할 전망

중국 경제의 빠른 발전으로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기초 의료보장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의약품에 대한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중국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 研究院)은 ’22년 중국 제약 유통산업 발전 동향 및 시장 규모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기업 수) 중국 제약 유통시장의 등록기업 수는 ’16년 192개 사에서 ’20년 452개까지 증가하였고 ’17년 한 해에만 225개사가 증가하였으나 ’21년에는 전년 동기대비 40개 감소하여 412개 수준 Ÿ (매출액) ’21년 제약 유통 기업의 매출액은 1조 9,8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9% 상승하였으며 순이익은 동기대비 4.4% 증가하여 453억 위안 기록
• (유통채널) ’21년 기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의 72% 수준인 1조 8,767억 위안으로 가장 높았으며 기업고객 대상 도매 매출은 7,130억 위안으로 전체의 27.3% 차지
• (매출구분) 의약품 매출액을 각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양약이 전체의 71.1%로 압도적이며, 뒤를 이어 △중의약품 14.4% △중약재2.2% △의료기기 7.8% △화학시약 0.7% △유리기기 0.1% △기타 3.8%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