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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중국,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편의성 개선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4-05-27

중국,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편의성 개선

 

  • 중국은 환자가 예약, 진료, 검사 등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인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중국 공립병원의 환자 편의성을 개선
  • 현재 중국 내 약 5,500개의 2급 이상 종합병원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원 환자의 77.7%가 퇴원 당일 진료 정산이 가능하며, 2급 이상 공립병원의 88.2%가 건강검진 결과를 상호 인정하여 시설별 반복 검사 필요성을 감소
  • ­ Zhejia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산하의 First Affiliated Hospital은 모바일로 예약부터 청구서 정산까지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평균 대기시간이 90% 단축된 것으로 보고됨
  •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는 추가로,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간호 역량을 향상시키고 간호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지침을 작성할 예정이며, 공립 병원 개혁은 효율성 향상을 넘어 더욱 다양해지는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확장

    ①저우커우에서는 2023년 7월부터 182개 의료기관이 가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2만 명 이상 혜택
    ②3,000개 이상 의료 기관이 인터넷을 활용하여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온라인 의료 및 간호 제공
    ③노인 돌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베이징, 산중, 장쑤성 요양 시설 증대


[Chinadaily,2024.05.13.; HealthCare middle east&africa,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