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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 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11조 6천억원 투자 계획 발표

 

•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 주 전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130억 호주 달러(한화 11조 6,825억원) 투자를 발표하고 88억 호주 달러(한화 7조 908억원) 투입
• 2024/2025년 빅토리아 주 예산 일부이며, 병원, 응급 구조 서비스, 주요 의료 기관 및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함
• 가정 인근에서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 구조 서비스 강화에 1억 4,630만 호주 달러(한화 1,314억원) 투자
• 빅토리아 주 전역 병원 및 의료 시설을 건설에 17억 호주 달러(한화 1조 5,282억원) 투자
  Monash Medical Centre: 5억 3,500만 호주 달러(한화 4,812억원) 투자로 신규 7층 타워, 수술실, 분만실, 침대 등 새로운 시설 구축 예정 Austin Hospital: 2억 7,500만 호주 달러(한화 2,473억원) 투자로 29개 응급 치료 공간 추가 마련, 연간 3만 명 응급 환자 지원 예정 Northern Hospital: 8억 1,300만 호주 달러(한화 7,313억원) 투자로 70개 추가 치료 공간과 소아 전용 응급실을 갖춘 병동을 건설할 예정
• 병원 확장 및 개선 사업은 △치료 공간 확대 △응급 치료 개선 △수천 개 일자리 기회를 창출 △의료 인력 강화 △전반적인 의료 시스템 효율성과 효과성 향상 △빅토리아 주 국민을 위한 보다 나은 건강증진 및 서비스 △경제 촉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