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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 가까운 곳에서의 진료 현실화

 

영국 킹스펀드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의료 및 의료시스템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병원 진료에서 일차 및 지역사회 서비스로 초점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

역대 정부가 병원보다도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춘 의료서비스 비전을 반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달성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그 변화를 방해하는 근본적인 요인 및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작업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위해 기존 발표된 자료와 국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료계 전반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

• 일차 및 지역사회 보건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성장과 투자 실패는 30년 이상 NHS 및 사회복지 정책 구현의 가장 중요하고 장기적인 실패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초점의 전환이 일어나지 않아 예방 또는 사전 관리가 가능한 긴급 환자 관리를 위해 더 비싼 병원을 건설해야 했음
• 재정 및 인력 성장은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춘 비전과 일치하지 않았으며, 보건의료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목적에 대한 합의가 부족했는데, 일차 및 지역사회 서비스로 전환되어야 하는 이유로 △비용 절감 △긴 대기자 명단과 긴급입원으로 병원 수요 △향상된 서비스의 정렬과 통합 △웰빙을 포함, 대규모 국민 건강 및 예방법을 개발하고 불평등 해소할 필요 등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