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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가 생명과학 데이터 저장소 출범

인도 정부는 최근 생명과학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출시하였으며, 인도바이오데이터센터(Indian Biological Data Center, IBDC)는 해당 국가의 공공 연구에서 생성된 모든 생명 과학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조치

• IBDC는 인도 북부의 하리야나(Haryana) 州의 도시인 파리다바드(Faridabad)의 생명공학 지역 센터에 있으며, 데이터 재해 복구 사이트는 인도 동부의 오디샤(Odisha) 주의 국립정보학센터(National Informatics Center)에 설치
• IBDC는 4페타바이트(petabyte)의 데이터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흐미(Brahm) 고성능 컴퓨팅 시설을 수용하고 있으며, 맞춤형 액세스, 데이터 제출, 데이터 분석 서비스 및 실시간 SARS-CoV-2 변종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온라인 대시보드를 실행
• IBDC는 ’21년에 발표된 Biotech-PRIDE(Promotion of Research and Innovation through Data Exchange) 지침에 따라 국가의 공적 자금 지원 연구에서 생성된 모든 생명 과학 데이터를 보관하고 지역 연구를 통해 생성된 생물학적 지식, 정보 및 데이터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
• 인도는 현재 인구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의료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이니셔티브는 인도과학원(Indian Institute of Science) 및 아트파크(ARTPARK)와 함께 인도의학연구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