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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기관 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른 이점과 위험 동반 상승

 

기술지원 서비스 전문회사인 코디악솔루션즈(Kodiak Solutions)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AI)과 신기술은 ’24년에 의료서비스 제공업체가 직면하게 될 5대 관리위험(management risks) 중 하나이며, AI가 의료기관 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점과 위험이 동시에 증가한다고 분석

5대 관리위험은 AI 및 신기술, 재무성과, 경쟁, 인력 및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이며 Kodiak은 위험을 환자 돌봄, 규정 준수, 운영, 전략적 성장 및 재무성과와 같은 중요 영역에서 의료기관의 목표 달성 능력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 정의

• 의료서비스 제공업체는 재정적 자본과 인적 자원을 어디에 가장 잘 할당할지에 대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으며, 과도한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수익 극대화를 모색하는 조직들은 인플레이션 경제환경 하에서 경쟁 심화, 사이버 공격 증가, 임상·IT·위험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
• AI 도구, 특히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도구는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결정 △소비자 경험을 향상
• 그러나 주로 암호화된 건강정보인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 및 확보하고, 악의적인 행위자로부터 AI 모델의 훈련 데이터를 보호하며, 성별, 성적 취향, 인종 및 민족 데이터의 부족으로 인해 AI 알고리즘에 침투할 수 있는 바이어스(bias)를 근절하는 행위들은 의사결정의 복잡화와 상호연결된 위험에 노출
• 의료 경영진들은 이러한 위험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후에 제한된 자원을 조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위험 영역에 할당하는 내부 감사 및 규정 준수 계획 개발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