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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영국 MHRA, 상호 인정 프레임워크 통해 환자들에게 신약 공급 가속화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4-04-01

영국 MHRA, 상호 인정 프레임워크 통해 환자들에게 신약 공급 가속화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는 의약품 승인을 위한 ‘상호 인정 프레임워크’를 실시했으며, 이로써 영국 환자들에게 신약 공급을 신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MHRA는 1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인정절차(International Recognition Procedure, IRP)’에기반해 여타 국가에서 승인 완료된 새로운 의약품의 신청서를 검토 함에 있어 신뢰받는 외국 규제기관의 전문성을 참작
  • IRP는 블렉시트 이후 ’23년 12월 31일부로 만료된 ‘유럽 집행위원회 결정 의존 절차(ECDRP)’를 대체
  • 이로써 EU,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스위스, 싱가포르의 규제기관과 정보 교환이 가능해졌고, 그 결과 규제기관 및 혁신 치료제 개발자, 환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으로 작용
  • MHRA는 IRP 하에 제출된 신청서의 수락 및 거부에 있어 최고 권한을 행사하며, 승인 검토 기간은루트에 따라 60일과 110일이 소요되어 기존 목표 150일 대비 크게 단축


[Pharmaphorum, 2024.01.31; gov.uk,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