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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로하 메디컬 캠퍼스, 1단계 건설에 4,200만 달러 확보

 

350개 병상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병원인 에티오피아의 로하 메디컬 캠퍼스(Roha Medical Campus, RMC)는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 위치한 주요 첨단 종합 전문 병원에 신규 투자를 유치

• 1단계 건설을 위한 1억 3천만 달러 중 첫 번째 조달로 초기 자본금 4,200만 달러 규모
• 이미 건설이 중반에 접어든 병원은 ’25년에 개원하고, 추가로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또한 전문 병원과 의료 시설뿐만 아니라 교육, 연구, 혁신 허브를 포함하도록 캠퍼스를 확장 RMC는 4,000명 이상의 의료, 행정 및 보조 직원을 갖추고, 지역 및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완전히 새로운 치료법이나 선구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예정
• 종합 및 예방 의학에 초점을 맞춘 응급 치료 및 일상 진료 외에 전문 치료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척추 치료, 중재적 심장학, 심장 수술, 혈관내 중재, 핵의학 및 종양학 치료가 포함
• 환자의 최소 4분의 3은 에티오피아인이 될 것으로 예상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병원은 현재 필요한 총 병상 수의 6%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동아프리카 병원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