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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료관광 회복시점은 ’24년 이후로 예상
권역 유럽 등록일 2022-12-12
유럽, 의료관광 회복시점은 ’24년 이후로 예상
유럽의 안전 및 항공 항법을 담당하는 유로컨트롤(Eurocontrol)이 발표한 새로운 7개년 항공교통예측에 따르면, 유럽의 항공교통은 ’24년 이후까지 ’19년에 기록된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 유럽의 대부분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의료관광은 항공편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의료관광 패턴은 관광 및 여행의 추세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편
- Eurocontrol의 기본 시나리오는 1,120만 편의 비행이 이루어지는 ’25년 시점까지 유럽의 항공교통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
- Eurocontrol은 ’22년 930만 편의 비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1년보다 49% 증가한 것이지만 1,110만 편에 도달한 ’19년보다 여전히 16% 적은 수준인 반면, ’23년 트래픽에 대해서는 ’19년 수준의 92%로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
-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 가정은 ’23년에 완만한 GDP 성장, 수요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제한적인 영향, 양호한 승객 신뢰도, 공항과 항공사의 용량(capacity) 제약 등을, 기본 시나리오는 낮은 GDP,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제트 연료 가격 포함), 비행에 대한 승객 신뢰도 하락 등을 제시
-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가정은 경기 침체에 빠진 일부지역,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는 여행 수요, COVID-19의 재확산, ’23년 항공사와 공항 모두의 용량 또는 인력 문제 등을 제시
[LaingBuisson, 2022.11.17.; Travel Agent Central,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