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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중국 제약회사, 중동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4-03-18중국 제약회사, 중동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
중동의 제약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는 유럽 및 미국 등 성숙 시장에서 경쟁에 밀리는 중국 제약사에게 유망한 대안으로 부상
-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국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의약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회의(GCC)는 바이오 의약품
기술이전, 투자 및 현지 제조를 장려하는 다양한 정책을 제정
* MENA의 현재 인구는 거의 5억 명에 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의료서비스 지출 및 만성질환 부담의 증가로 헬스케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지역이며 ‘27년까지 35~55%의 의약품 소비 지출 성장이 예상되는 잠재적 블루오션 - ’23년 9월 이집트에서 열린 의약품 원료, 기계, 포장재 등에 초점을 맞춘 Pharmaconex 전시회에 참가한 208개 기업 중 40%가 중국 기업
-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GCC 국가는 AstraZeneca, Pfizer, GlaxoSmithKline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현지 생산을 진행 중이며, 인도와 한국 제약사를 포함한 더 많은 파트너를 찾고 있고,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혁신과 제품 파이프라인 개발에 능숙한 중국 제약사에게도 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