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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향후 10년간 디지털 건강 청사진

 

호주 보건 및 노인복지부는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 관련, 정부의 비전을 간략히 설명하고 향후 10년 동안의 디지털 건강 청사진과 각각 특정 실행영역에 4가지 주요 목표를 발표

호주 정부의 디지털 건강 비전은 “신뢰할 수 있고 시의적절하며 접근성이 높은 디지털 및 데이터 사용은 모든 호주인을 위한 개인화된·연결된 건강 및 웰빙 경험을 뒷받침한다”로, 이와 관련 소비자, 임상 의료, 서비스 제공자 및 미임상 의료 직원과의 협의와 연구를 통해 개발된 향후 10년 청사진과 4가지 주요 목표를 발표

• △첫째, 호주인들은 자신의 건강과 복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건강 스토리를 알고 있는 시스템을 탐색할 수 있으며 △둘째, 호주의 의료 인력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자신 있게 연결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함
• △셋째, 데이터와 정보는 지속 가능한 학습 건강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하게 공유되고 재사용 되며 △넷째는 최신 디지털 기반은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표준 협업 의료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강화할 것을 목표로 하는데, 호주 정부는 사람 중심, 협력, 신뢰, 지속이라는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단기, 중기, 장기에 걸친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계획을 밝힘
• 최근 설문조사에서 호주인은 이제 개인화되고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소비자 응답자 중 10명 중 7명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에 대한 “더 많은 통제력”을 제공한다고 했고, 의료 전문가들은 디지털 건강 솔루션이 디지털 건강 정보 액세스를 간소화하고, 치료 제공을 향상하며 디지털 건강 기술은 필수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