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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쳰잔산업연구원, ’23년도 중국 바이오시밀러 산업 동향 분석

 

중국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중국 바이오시밀러 산업 발전 규모, 지역별 기업 분포 현황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AAM에서 발표한 ‘The U.S. Generic & Biosimilar Medicines Savings Report’(’22.9)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한 해 바이오시밀러 활용에 따라 전체 의료비 중 70억 달러 절감 효과를 검증
•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R&D 비용이 낮아, 중국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Frost & Sullivan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 규모는 ’18년의 16억 위안에서 연평균 85.39% 상승하여 ’22년 189억 위안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산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기업으로는 Henlius(复宏汉霖), TopAlliance(君实生物), Celgenpharm(赛金生物), Guojian pharmaceutical(三生国健) 등이 있으며 대부분 창장삼각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 연안지역에 위치
• ’23년 9월 기준 Henlius, ChiaTai TianQing(正大天晴), Hisunpharm(海正药业) 등 3개사가 가장 많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승인받아 각각 4개씩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발전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