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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제약사 J&J, MeiraGTx의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투자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1-29

미국 제약사 J&J, MeiraGTx의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투자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은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권리 확보를 위해 유전자 치료 개발업체 ‘메이라GTx(MeiraGTx)’에 1억3천만 달러를 선지급

  • 양 사는 ’19년부터 공동으로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해서 그 중 3개가 임상 단계에 있으며, 특히 성염색체와 관련된 망막색소변소증이라는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보타-벡(bota-vec)’은 후기 단계 시험 중이며 그 결과는 ’24년에 나올 것으로 기대
  • 이처럼 J&J는 안과 유전질환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앞서 ‘히메라 바이오사이언스(Hemera Biosciences)’의 황반병성 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인수
  • 관련 업계 동향으로는 △‘노바티스(Novartis)’와 ‘로슈(Roche)’ 등도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에 투자 △‘바이오젠(Biogen)’은 ‘나이트스타 테라퓨틱스(Nightstar Therapeutics)’를 인수해 임상에 차질을 겪으면서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 전략을 선회 △스타트업 ‘베데레 바이오 II(Vedere Bio II)’는 년 초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 개발을 중지


[Biopharma Dive, 2023.12.21.; Fierce Biotech,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