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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혁신적 의약품 개발과 기업 가치 제고 필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PwC는 제약회사가 디지털화를 촉진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진적이고 차별화된 기술 및 방법 도입 △투자한 디지털·IT의 최적 활용 △우수한 인재 유지 및 획득 △유연하고 최적인 제품·연구개발 포트폴리오 전략 △보안 및 법적 리스크 최소화 등 5가지 행동을 제안

• 기업 가치는 시간과 함께 변하지만 우수한 능력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제약회사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가지 능력이 필요하며,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 6가지 능력은 △환자 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실천 능력 △고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Intelligent technology 구사능력 △질환 예후 개선을 위한 데이터 이용·활용 및 디지털 솔루션 전개능력 △다양한 정보자원을 이용해 세련된 RWD(Real World Data)/RWE(Real world Evidence) 수집·창출 △인간 중심 디자인을 디지털로 실현하는 고객체험(CX) 혁신 △가치에 기반해 계획을 입안하고 최적의 자원을 배분 등
•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조직문화의 토대로 ‘사내에 신뢰문화 양성, 사외와 신뢰관계 구축’ ‘종업원 주도로 리스크를 파악하고 혁신을 창출’이란 2가지 테마가 중요
• M&A, 제휴가 일상화되면서 최적의 제품·연구개발 포트폴리오 구축이 과제가 됐기 때문에 사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민첩하게 포트폴리오를 조합하는 등 다양한 관점으로 사업개발 과정을 재검토
• 사이버 공격, 지정학 리스크, 세계적인 세제개혁 및 사회적 요구 대응 등 리스크는 계속 커지고 있으며 제약회사도 이러한 리스크로부터 사업이나 사원·고객을 지키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