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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암 퇴치를 위한 9가지 새로운 혁신사례 소개

 

암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이 질병으로 인해 연간 약 천만 명이 사망하는데, 세계경제포럼(WEF)은 암에 대한 치료와 진단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DNA 서열 분석, 정밀 종양학 및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 9가지 혁신 사례를 제시

•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는 정맥 주사로 주입하는 데 최대 1시간이 걸리던 암 치료 주사방식을 세계 최초로 7분 만에 접종(jab)하는 기술 개발 △암의 성장과 확산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의 변화를 식별하는 정밀종양학을 통해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
• △AI 및 머신러닝(ML)과 같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암 치료방법을 변화 △MIT 과학자들은 저선량 CT 스캔을 통해 개인의 폐암 발병 가능성을 최대 6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AI 학습 모델을 개발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병원에서 12,000명의 환자로부터 채취한 암종양의 DNA는 암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 △액체생검은 혈액 샘플을 통해 암 징후를 테스트할 수 있는 보다 쉽고 덜 침습적인 솔루션이며, 합성생검은 질병 초기 단계에서 암세포가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할 수 있는 솔루션
• △암 환자에게서 T 세포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를 제거하고 유전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CAR-T 세포 치료법을 개발 △초기 췌장암의 95%를 식별하는 테스트 방법을 개발 △여성의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약물이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에서 개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