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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사이와 아스트라제네카, AI 기반 암 항체 약물 계약 체결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와 앱사이(Absci)가 특정 종양학 표적을 위한 인공지능(AI) 설계의 항체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최대 2억 4,700만 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

• 뉴욕에 본사를 둔 앱사이는 의료 중심의 생성 인공지능(AI) 분야의 선구자로서 새로운 항체 발견을 위해 모델에 공급될 수백만 개의 단백질 샘플을 비교
• 앱사이는 항체 및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초 생물정보학 회사인 M2GEN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후 종양학 약물에 중점을 둠
• AZ는 다른 거대 제약회사와 마찬가지로 암 치료제로서 항체 치료법을 포함한 세포 치료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확장성과 비용 문제에 직면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종양학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AZ의 역량을 앱사이의 통합 약물 생성 플랫폼과 결합해 임상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성공 확률을 제고
• 이번 거래의 가치는 최대 2억 4,700만 달러에 달하며, 여기에는 마일스톤 지불, 로열티 공유 및 선불 금액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