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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 가치 창출과 매력적인 브랜드로의 전환을 위한 실행 필요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거버넌스(ESG)에 대한 목표들을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실행이 적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기업가치 창출을 위해 Bupa, AstraZeneca, Reckitt의 ’24년 실행계획과 같이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ESG의 실행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

•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KMPG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ESG가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를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아 전 세계 CEO 중 2/3 이상(69%)은 ESG 고려 사항을 비즈니스에 포함하고 있다고 답변
• 의료서비스 제공업체 부파(Bupa)는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부터 발생되는 건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노먼 포스터 연구소(Norman Foster Institute for Sustainable Cities) 프로그램에 건강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도시의 기후 및 건강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지원
•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의료 부문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거의 5%를 차지하며 의료 부문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심층적으로 탈탄소화 추진 동사는 ’26년까지 Scope 1 및 2 배출량을 98% 줄이고 ’30년까지 Scope 3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설정
• FTSE 100 소비재 회사인 레킷(Reckitt)은 건강정보이해능력(health literacy)과 약국을 통한 자가 관리 접근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 가까운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건강 결과를 개선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