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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의료관광 수익 목표치를 30억 달러로 증대

 

튀르키예의 의료관광객 수는 ’20년 40만8천여 명, ’21년 67만여 명, ’22년 120만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아울러 의료관광 수익도 ’15년 63만8천 달러, ’21년 17억 달러, ’22년 21억 달러에 이어 ’23년 전반기에만 74만6천여 명이 방문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
•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분야로는 부인과, 안과, 일반외과, 치과, 정형외과 등이며,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튀르키예는 모발 이식 분야의 인기 목적지로 자리매김
• 한편 튀르키예(Türkiye)는 의료관광 수익을 30억 달러로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도 앙카라(Ankara)에서 제6회 관광엑스포(TRAVELEXPO)를 개최할 예정
• 엑스포에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이란, 케냐 등 20개국의 보건 부문 조달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
• ’24년 터키를 찾는 의료관광객들의 24%, 약 50만여 명이 수도 앙카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발생하는 수익은 7억5천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