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디지털 치료제(DTx), 종양학 분야에서 사용을 촉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캡제미니(Capgemini)는 보고서를 통해 종양학 분야에서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의 사용이 촉진되는 이유, DTx의 특성, DTx가 종양학에 사용되는 주요 분야 등을 소개

• 종양학 분야에서 디지털치료제(DTx)의 사용이 촉진되는 이유는 △암 치료에 관련된 엄격한 프로토콜과 여러 이해관계자로 인해 암 개발과정이 복잡해지고 정기적인 후속조치가 필요 △원격진료로 전환 △보다 맞춤화된 암 진료 제공 △전체적인 치료에 집중 등
• DTx는 △임상증거 및 실제결과(임상적으로 검증되고 동료검토를 거친 임상 시험 결과 포함)가 있어야 하며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은 제품/솔루션이며 △의료전문가(Healthcare Professionals, HCPs)가 환자에게 제품을 처방할 수 있어야 되며 △일부 제품은 환급(reimbursed)이 되는 특성을 보유
• 최근 몇 년동안 불면증에 대한 인지행동치료(CBT-I)는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이나 웹 기반 프로그램과 같은 디지털 형식으로 채택
• 종양학 분야에서 판매되는 12개 DTx 솔루션 중 분석한 결과, 대부분은 증상관리(75%), 환자경험(58%), 환자교육·훈련(42%) 임상지원 결정 지원(25%), 원격상담(58%) 등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