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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AI, 기술혁신을 통해 뇌졸중 사망률을 경감

등록일 2023-12-04

AI, 기술혁신을 통해 뇌졸중 사망률을 경감

매년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이 뇌졸중(stroke)으로 고통받고 있고, 이로 인해 500만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 혁신은 뇌졸중 생존자의 사망률을 줄이고 결과를 개선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이미 입증 매년 최소 500만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또 다른 500만 명이 영구적인 장애를 입으며, 뇌졸중은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가족, 지역 사회 및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가중

  • 진단을 위한 휴대용 MRI부터 재활을 위한 뇌자극에 이르기까지 뇌졸중 치료에 많은 혁신이 있었고 개발 중인 차세대 약물도 있으며, 최소 침습 혈관내 혈전제거술(minimally-invasive endovascular thrombectomy, EVT) 수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혁신 중 하나로 부각
  • 뇌졸중 플랫폼 개발업체 Viz.ai는 환자에게 실시된 모든 뇌 스캔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뇌졸중 시간 지연을 막아주고 있으며, Viz.ai는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뇌졸중 치료팀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준 후에 치료 팀이 휴대폰의 이미지를 검토하고 채팅을 사용하여 치료하도록 지원
  • Viz.ai는 CTA 영상에서 대혈관 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 뇌졸중을 식별하기 위한 컴퓨터 지원 분류 및 알림 플랫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처음으로 새로운 승인을 받았으며, ’21년에 이 소프트웨어는 유럽에서 뇌졸중에 사용할 수 있는 CE 마크도 획득


[World Economic Forum, 2023.10.27.]